[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호주 출신의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4)가 20일, 도쿄에서 열린 된장 브랜드 ‘마루코메’의 새 CF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는 하늘색의 여성미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는 이날 된장국 만들기 시연에 나섰다. 그는 평소에도 된장을 사용한 요리를 만든다면서 “비타민B나 단백질이 풍부해 피부나 미용에 좋다”고 된장국의 장점을 강조했다. 즐겨 넣는 된장국 재료는 버섯, 미역, 양배추라고.
한편, 2013년 이혼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40)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6)에 대해 “엄마가 만드는 요리가 좋다고 말해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JP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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