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홍석천이 이연수의 변치 않은 미모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홍석천이 첫 출연했다.
이날 새 친구 홍석천을 맞이하고자 이연수가 출동했다. 50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이연수의 동안미모에 홍석천은 “3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놀라워했다.
홍석천은 또 “외국 나가면 20대라고 할 것이다”라고 거듭 극찬했다. 이에 이연수는 “그건 아닌데”라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 1월생으로 이연수는 1970년 1월생이다. 이들은 ‘누나 동생’으로 정리를 마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