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캐리포니아를 빛낸 미모를 드러냈다.
태연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Why’(와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연은 미국 캘리포니아를 찾았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태연은 다채로운 변신을 녹여냈다. 발랄하면서도 소녀 특유의 감성적인 무드를 살려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와이’는 R&B와 EDM이 결합된 장르로 태연에게는 새로운 시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 팝곡으로 태연의 시원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I’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며 솔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후 태연이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이번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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