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이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주인공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태웅은 ‘지온이는 잘 지내느냐’는 물음에 “많이 컸다”고 말했다. 엄태웅은 “벌써 4살이 됐다”며 “한창 예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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