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불 없이 생존하라는 규칙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멤버들이 불 없이 생존하라는 말에 모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의 생존지가 건조기라 불 사용이 금지된 것. 이에 멤버들은 “생선을 잡으면 날로 먹어야 하냐”, “불을 쓰지 말라고 하니 뭐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김승수는 “추위에 떤다는 건 진짜 공포다”라며 난감해했고, 강경준 역시 “느낌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생존키트를 전달했고, 멤버들은 힘을 합쳐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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