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에지몽을 꿨다.
22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서는 아들의 납치 예지몽을 꾼 정혜인(김아중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김아중 분)은 현장 스태프에게 아들 현우를 맡기고 30분간 차에서 쪽잠을 잤다. 현우는 가짜 피를 구경하겠다며 스태프를 따라 나섰다.
잠시 잠이 든 혜인은 현우가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꿈을 꿨다. 잠에서 깬 혜인은 현우를 찾아 나섰지만 스태프들 중 누구도 현우를 본 이가 없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원티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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