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편안한 무대를 선사했지만, 단숨에 도전자를 꺾고 승리 자리를 거머쥐었다.
윤민수는 22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신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윤민수는 이날 새로운 도전자 김연서의 라이벌로 지목됐다.
윤민수는 아이오아이의 ‘픽미’를 미션곡으로 받았다. 윤민수는 편안한 모습으로 ‘픽미’를 선사했다. 윤민수의 무대에 패널들은 “경연을 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윤민수만 할 수 있는 무대”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윤민수는 ‘미친거니’를 부른 김연서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윤민수는 김연서에게 “다시 들어보고 싶은 목소리다. 전화를 드리겠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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