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안우연 커플이 선남선녀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23일, 회를 거듭할 수록 사랑스러움을 더해가고 있는 임수향(장진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 커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임수향과 안우연은 단지 나란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웨딩화보 속 선남선녀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 지난 36회 방송에서는 상민(성훈)과 태민이 각각 서로의 여자친구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태민이 연태의 7년 짝사랑이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당황했다.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상민과 태민, 우애 깊은 이들 형제들 간의 전쟁 같은 연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두 커플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 37회는 25일(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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