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이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측은 지난 22일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인천상륙작전을 공으로 이끌었던 켈로 부대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라며 12세 관람가 등급을 내렸다.
‘인천상륙작전’은 주제(유해성), 폭력성, 대사(저속성), 공포, 약물 항목에서 보통, 선정성과 모방위험 항목에서 낮음 등급을 받았다. 러닝타임은 115분 40초다.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이 출연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 ‘사요나라 이츠카’, ‘제3의 사랑’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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