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사격선수 진종오(KT)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청신호를 밝혔다.
24일(한국시각)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16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월드컵 사격대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는 192.4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전 열리는 마지막 ISSF 공인 대회로, 진종오의 금메달 소식에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대명은 167.1점을 쏴 동메달을 획득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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