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그것:두 번째 이야기’의 원작자인 스티븐 킹이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 측은 20일, 원작자 스티븐 킹의 인터뷰가 담긴 피처렛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스티븐 킹은 “이번 편은 기대 이상”이라며 “1편과 비슷하면서도 공포 요소가 증폭됐다”고 밝혔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에서 루저 클럽 멤버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영화에 대해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부분들이 있고, 단순한 공포 영화 이상의 성장담으로 잠 못 이룰 정도로 무서운 장면과 우정,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대결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그것: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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