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팜므파탈이 컴백홈 엑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33대 가왕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1라운드 2조에선 팜므파탈과 컴백홈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선곡했다.
달달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팜므파탈과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컴백홈의 완벽호흡이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후 연예인판정단은 대박이라며 환호를 보냈다. 특히 연예인판정단은 팜므파탈에 대해 가왕급이라며 다음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결의 승리는 팜므파탈에게 돌아갔고 탈락한 컴백홈의 정체가 공개됐다. 컴백홈은 우주소녀 래퍼 엑시로 드러났다.
엑시는 “랩을 하기전에 노래를 했었다. 성대결절이 걸리고 목이 안좋아져서 래퍼로 전향했다”며 노래에 대한 열망으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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