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나무가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소나무는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소나무는 이번 활동을 위해 바비인형 콘셉트를 택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바비인형으로 소녀감성을 전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곱 멤버가 모두 다른 개성으로 바비인형을 소화하겠다”고 웃었다.
이날 멤버들은 핑크를 모티브로 각기 다른 의상을 소화했다. 앞서 티저 공개를 통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친구의 일곱 가지 캐릭터로 변신,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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