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나무가 비주얼 변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막내 뉴썬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소나무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무대를 마친 후 소나무는 “오랜 만에 공연을 하게 돼 손에 땀이 났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무대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중 감량으로 외모에 큰 변화를 준 소나무. 멤버 뉴썬은 체중 10kg 감량으로 확연히 다른 외모를 보였다.
그 비결에 대해 뉴썬은 “제가 운동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차라리 안 먹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아침에 한 끼를 먹고, 그 이후에는 절대 먹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화에는 “해봤는데 어울렸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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