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김여진이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해 김다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김여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여진이 냉철하고 계산적인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김다미 분)의 엄마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극 중 조이서의 엄마 역할은 딸의 유년 시절 성장 과정을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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