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오민석에게 거절당하자 소이현을 향한 증오를 더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오민석)는 땅을 매입하기 위해 땅주인 채서린(김윤서)를 만났다.
유강우는 채서린에게 “땅을 꼭 사야한다. 그래야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여자친구 부모님께 결혼 허락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채서린은 유강우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채서린은 “제가 강우씨에게 땅을 팔면 강우씨는 저에게 뭘 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힌트 하나 드리겠다”면서 옷을 벗었고 채서린은 “우리 한번 만나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유강우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그 땅에 본인을 끼워팔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그 땅보다 더욱 빛나는 사람이 됐음 좋겠다. 난 내 여자친구(소이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여자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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