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가 배우 강소라의 결혼소식을 조명하며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강소라의 결혼에 대해 조명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자필 편지로 8월 말에 결혼을 한다고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소라는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
이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강소라 씨와 결혼하게 될 예비신랑은 30대 후반의 한의사로 그냥 한의사가 아닌 원장이다”며 “여러 한의원에서 다양한 원장직을 거쳐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차렸다”며 능력이 출중한 한의사임을 언급했다.
이어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 “피부가 하얗고 눈썹 숱이 짙다. 잘생기셨다. 마른 체형에 호리호리한 스타일”이라며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모범생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의 집안에 대해선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느낌이 좋은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 역시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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