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이특이 ‘너목보3’의 장수를 바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제작발표회에는 MC 이특, 유세윤, 김범수가 함께했다.
유세윤은 ‘너목보’에 대해 “굉장히 사랑스러운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구성을 띄는 것 같지만 그 안에 대단한 디테일이 숨어있다. 제작진의 노력이 빛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3까지 왔으면 안정권인 것 같다.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CJ를 대표하는 ‘전국 노래 자랑’ 같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세윤, 범수 형과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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