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죠스3’의 데니스 퀘이드(62)가 세 번째 아내 킴벌리 씨(45)와 이혼하게 됐다.
데니스는 킴벌리 씨와 2004년 결혼해 2007년 쌍둥이를 안았다. 이후 2012년 이혼 신청을 했지만, 몇 달 뒤 재결합했다.
이어 킴벌리 씨가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이혼 소송을 벌인 것. 두 사람은 가십 사이트 ‘TMZ’에 “신중하게 생각한 결과 12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 이 결정은 서로에 대한 존경에 의한 것이었다” “우리는 앞으로 좋은 친구로 지내며 아이들을 양육할 때는 헌신적인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코멘트했다.
데니스는 멕 라이언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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