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두산 투수 보우덴이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13번째 노히트 노런이다.
보우덴은 6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에 9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노히트 노런이 나온 것은 1984년 5월 5일 방수원이 광주 삼미전에서 거둔 것이 처음이다.
외국인 투수의 노히트 노런은 NC 찰리와 마야에 이어 보우덴이 세 번째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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