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과거 노예 계약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은결은 과거 9:1 노예 계약으로 혹사당했고, 이로 인해 법적인 대응까지 하며 마음 고생을 했다.
이은결은 그 시간에 대해 “1년을 허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도 못했다. 정신이 온전치가 않았다”고 과거를 설명했다.
이은결의 어머니는 “일절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내 부모보다 믿었던 형이 그렇게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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