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오색시장 먹거리 체험 중 ‘술규’의 본능을 뽐냈다.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 5회에서는 경기도 오산의 오색시장 살리기에 나서는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색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각양각색 먹거리에 푹 빠졌다. 타고난 ‘식신’ 강호동은 모든 음식을 한 입에 끝내는 묘기를 선보였고 윤정수는 국밥 CF를 찍는 듯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써니는 ‘술규’라는 별명답게 시장 내 수제 맥주가게에 집중했다. 써니는 수제의 깊은 맛에 입을 뗄 줄 몰랐다. 정진운은 “시장에서 이렇게 맛있는 수제 맥주를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고 놀라며, 써니에게 “시음만 해라”고 일침을 날렸다.
JTBC 리얼 시장버라이어티 ‘천하장사’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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