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원피스, S7가 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소나무 멤버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소나무는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나무는 “그룹 이름을 원피스라고 지을 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역술가분이 그룹 이름에 S가 들어가면 좋다고 해서 S7으로 지을까 얘기도 나왔다. 그런데 대표님 의견으로 소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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