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조니 뎁이 밴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일 조니 뎁의 밴드인 할리우드 뱀파이어 측은 공식 SNS에 조니 뎁의 무대 위 사진을 공개했다. 북미 투어에 나선 조니 뎁은 수많은 관객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무대에 서서 카메라를 가리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록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2일 미국 ET온라인에 따르면 조니 뎁은 할리우드 뱀파이어와 함께 지난 1일 미국 펜실베니아 베들레헴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날 조니 뎁의 밴드는 데이비드 보위, 에어로스미스 등의 곡을 커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달 엠버 허드의 이혼 소송 제기로 15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가정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지만 조니 뎁이 이를 부인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할리우드뱀파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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