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인기가요’에 새 주인 김민석, 공승연, 정연이 등장한 가운데 씨스타가 컴백 후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씨스타는 ‘아이 라이크 댓’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씨스타는 컴백 후 첫 지상파 1위를 한 것.
씨스타는 엑소 ‘몬스터’, 태연 ‘와이’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여름 걸그룹 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가요’ 새 MC 김민석, 공승연, 정연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정연의 소속그룹 트와이스의 지원사격을 받아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꾸몄다.
이후 세 사람은 첫 진행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실수 없이 방송을 마쳤고 화려한 MC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는 태연, 유키스, 씨스타, EXID,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타히티, CLC, 혜이니, 매드타운, 다이아,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아스트로, 베이빌론, 구구단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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