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인그룹 소나무, 아스트로가 ‘컬투쇼’에 출격해 존재감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코너 ‘신인 발굴단’에서는 그룹 소나무,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라디오 부스를 찾은 것은 소나무. 소나무는 “그룹 이름이 독특하다”는 말에 “소나무는 4계절 내내 푸르다. 늘 푸르라는 의미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원피스라고 이름을 지으려했다. 또 S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다고 해서 S7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그룹명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소나무는 “저희가 데뷔 땐 힙합 여전사 콘셉트를 했다. 이번엔 바비인형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소나무는 가기 개성 강한 개인기를 선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신인의 패기가 가득한 아스트로가 등장했다. DJ 컬투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스트로의 등장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은 생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전교 3등 안에 들었다고 말하는 등 뇌섹남 매력을 발산했으며, MJ와 문빈은 서로에게 발냄새가 난다고 폭로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아스트로 멤버들은 엉뚱한 매력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DJ 컬투 또한 아스트로의 매력에 “정말 귀엽다”고 칭찬했다. 갓 데뷔한 신인 소나무, 아스트로의 상큼함과 열정이 ‘컬투쇼’를 강타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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