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울릉도 물고기를 어장 관리하는 낚시왕은 정체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릉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첫 번째 공포 극복 미션으로 ‘조업 공포’를 제시했다. 정준영과 김준호, 차태현은 뗏목 같은 배를 타고 나가 물고기를 잡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김준호와 차태현이 난색을 표하는 가운데, 정준영은 “나 지난주에도 광어 갔다 갔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준영을 얼마 안 돼 물고기를 건져 올렸다.
이를 본 차태현은 “준영아, 빨리 잡아라. 50마리 잡을 수 있겠다”며 콧노래를 불렀다. 김준호는 “정태공이다”라며 환호를 보탰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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