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젊은 배우를 대표하는 ‘못매남(못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과 연예계 미남 배우들이 만났다.
4일 류준열은 “배우고 또 배운 더킹. 드디어 크랭크업. 감독님, 선배님, 동료 스태프분들께 넘치는 고마운 마음.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영화 ‘더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래 위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조인성 정우성 등 쟁쟁한 미남 선배 배우들보다 앞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더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정우성과 조인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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