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해외 버스킹투어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4일 두스타 소속사 측은 “당분간 국내활동을 뒤로 하고 해외에서 버스킹 투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시작하는 버스킹으로 도전하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두스타는 영상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고 많은 어려움이 있겠다. 하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여러분들께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은 참여 제한 없이 이뤄진다. 모금 종료된 후에는 후원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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