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동상이몽’이 마침표를 찍는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측은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기약하며 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았던 ‘동상이몽’은 그해 4월 정규 편성됐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로 나섰던 ‘동상이몽’은 한 지붕 아래, 두 마음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보자는 기획 하에 다양한 가족들이 출연했다.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고, 깨알 같은 재미를 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상이몽’은 지난 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이는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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