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호시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시는 쏟아지는 햇빛을 쐬며 나른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다. 무심한 듯한 표정과 시선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고, 동글동글한 콧망울과 체리색 입술이 소년미를 뽐냈다.
호시는 지난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약 이틀만에 62만명 이상의 팔로우가 모이면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팬들은 “호랑해” “방금 심장 멎은 것 같음” “말랑말랑 귀여워”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인-컴플리트)는 일본 오리콘 주간 DVD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호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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