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리포터 박슬기가 지성,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최근 진행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슬기는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지성·이보영 부부와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성 씨랑 인터뷰를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다면서 팬미팅 사회자로 불러주셨다.”며 “아이가 태어나고 선물을 사가니까 너무 고마워하며 아이가 양말 신은 인증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다음엔 이보영 씨가 출산 인터뷰를 저와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아마 지성 씨가 이보영 씨한테 추천을 해주셨던 것 같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해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박슬기와 심형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는 5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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