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엑소(EXO) 시우민과 배우 박소현이 6년 전과 다름 없는 비주얼로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5년 사진 재현하기♥ (둘 다 그대로인 게 함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하트를 그리고 있는 시우민과 박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6년 전 라디오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겼던 두 사람은 이번 재회에서 해당 포즈를 똑같이 재현했다.
놀라운 건 시우민과 박소현의 얼굴에 변화가 없다는 것. 시우민은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고, 박소현은 한층 깊어진 미소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둘다 진짜 너무 동안” “귀엽다” “항상 최고야”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엑소 시우민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같은 오르페우스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박강현과 함께 지난 2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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