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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비스트, 8년차 진지함 속 터진 유쾌+솔직 매력돌 [종합]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정오의 희망곡’ 비스트가 다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DJ 김신영의 소개를 받고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김신영이 ‘리본(Ribbion)’ 등 곡에 대해 칭찬하자 비스트는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용준형은 ‘리본’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는 장난기도 넘쳤다. 노래나 광고가 나갈 때 코믹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서로 장난치기도 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또한 김신영은 키워드로 비스트와 토크를 이어나갔다. 첫 번째는 양요섭과 관련된 것. 김신영은 “SNS에 한 달 동안 99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루에 3개 정도”라고 했고, 양요섭은 “관심 병에 허세까지 있다.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해외에 나가면 팬들이 궁금해 하는 편이다. 그거에 대해 많이 올려드려야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린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윤두준이었다. 윤두준은 “친누나가 6월 초에 득남했다”며 “진짜 삼촌이 됐다.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각보다 마냥 신기하더라. 제가 삼촌이 되고, 누나가 엄마가 되고 부모님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됐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스트는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하면서 ‘리본’ 홍보까지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기광은 김신영의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반면, 음악에 대해 말할 때는 8년차 그룹답게 진지했다. 비스트의 내공이 발휘된 셈이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를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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