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뇌섹남’ ‘뇌섹녀’ 배우 하연주 최성준 지일주가 멘사의 위엄을 드러냈다. 똑똑한 두뇌는 물론 뇌만큼 섹시한 입담까지 자랑했다.
5일 IQ 156 특집으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하연주 최성준 지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연주 최성준 지일주의 IQ는 모두 156. 세 사람은 직접 멘사 합격증을 공개했다. 특히 최성준은 서울대 체육학과 출신에 6개국어에 능통하며 수려한 외모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까지 됐다. 또한 이병헌, 신하균, 현빈, 공형진 백종원 등 화려한 인맥까지 자랑했다.
키 172cm에 48kg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은 하연주는 남들보다 뛰어난 지능까지 가졌다. 이날 하연주는”중학교 입학 후 본 첫 시험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멘사 출신이라는 게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일주는 ‘나 스스로 멘사 출신이라는 걸 느낀 순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멘사 합격 통지서를 받았을 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일주는 올해 3월 멘사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이날 세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문제를 단 몇 초 만에 풀어내는 등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을 연출했다. 특히 지일주는 ‘문제적 남자’도 난관에 빠뜨린 극강의 문제를 해결해 감탄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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