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공유가 서른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원을 밝혔다.
5일 오후 9시 공개된 영화 ‘부산행’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7월 10일 생일인 공유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MC인 박경림은 마지막 질문이라며 “공유에 대해서 모든 걸 알고 있다”라고 물었다. 모두가 손을 들었고, 마동석이 대표로 답을 하게 됐다.
박경림은 공유의 키와 발 사이즈를 물었고, 마동석은 정확하게 맞혔다. 그는 이어 생일까지 정확히 말했고, 공유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 케이크가 등장했다. 공유는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소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올여름 최고의 영화가 ‘부산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부산행’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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