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외모부터 지능, 집안까지 다 갖춘 남자. 그런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남자가 현실에도 존재한다. 배우 최성준 얘기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성준, 하연주, 지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IQ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점. 특히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의 얼짱 몸짱인데다가 무려 6개국어를 구사하는 ‘뇌섹남’이었다. 또한 타고난 미남 외모로 학창시절부터 길거리 캐스팅 주인공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슈퍼주니어, 배우 김지훈, 이연희 등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미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놀라움을 안긴 최성준. 그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성준은 연예계 마당발답게 놀라운 인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 이병헌부터 시작해 현빈, 신하균, 공형진, 그리고 빅뱅 승리, 엑소 세훈, 동방신기 창민,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의 친분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하나 놀라운 점은 최성준이 ‘엄친아’라는 사실. 최성준의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경영하시고 어머니는 PR 마케팅 회사를 경영하고 계신다. 또한 동생들 역시 외국계 금융회사와 패션회사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모, 스펙, 집안, 인맥,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최성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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