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지성이 LA다저스 시구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에는 “받고 싶지? 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등번호 99번과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공을 들고서 기쁨의 포즈를 취한 지성의 모습을 담았다. 지성은 어린 시절 꿈이 야구 선수일 정도로 야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의 시구는 ‘한국의 날’ 행사를 맞이해 LA다저스 구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지성은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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