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영표가 안정환에 대해 극찬했다.
6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2016 리우올림픽 KBS 중계방송’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영표는 “(안)정환이 형은 MBC 중계 보기도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상당히 좋은 중계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정환이 형은 저랑 친하다. 좋은 사람이다. 상당히 솔직하다. 괜찮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표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면서, 시청률을 부담도 느낀다고 밝혔다.
KBS는 조우종, 이영표, 양용은, 여홍철, 최병철, 김윤희, 이숙자 등 중계진이 황금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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