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두 아들과 경기 관람을 인증했다.
베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ys day out at Wimbledon…. Watched Roger the genius & now it’s Andy’s turn… come on An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테니스 대회 관람 도중 두 아들과 셀카를 촬영 중인 베컴의 모습을 담았다. 어느덧 중년의 아버지 느낌이 가득한 베컴은 붕어빵 아들들과 행복한 부자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베컴은 최근 빅토리아와 결혼 17주년을 맞이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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