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KBS2 ‘공항가는 길’에 출연한다.
최여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에 “‘공항가는 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책임감 강한 사무장 송미진 역을 맡았다. 극중 김하늘과 입사동기로,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최여진은 ‘공항가는 길’을 통해 3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SBS ‘돈의 화신’ 이후 ‘응급남녀’, ‘일리있는 사랑’, ‘더 러버’ 등에 출연했다.
‘공항가는 길’은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김하늘, 이상윤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첫방송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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