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화보를 통해 한떨기 꽃과 같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7일 bnt 측은 오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4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잘아했다.
오윤아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전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을 언급했다. 오윤아는 사임당 역 이영애와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호흡으로 연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역할 상 사임당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이영애가 잘 받아주어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자했다. 또한 이영애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과 같이 사랑스럽고 상대 배우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시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bnt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