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박지헌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아내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지헌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다는 것. 뭣이 중헌디. #다섯째기념 #다둥이아빠 #아들셋딸둘 #아내의헌신 #감사 #love #박지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 남매와 함께한 박지헌의 가족사진. 이가 모두 드러날 정도로 밝게 웃고 있는 박지헌과 그의 아내, 그리고 세 아들 빛찬 강찬 의찬의 행복한 모습과 어리둥절한 듯 오빠들을 바라보고 있는 딸 찬송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짓게 한다.
박지헌의 소속사 측은 이날 “박지헌의 아내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오는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가요계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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