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제1호 태풍 ‘네파탁’은 중국에 상륙한 뒤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형급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네파탁’이 내일 타이완을 지나 주말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기상청은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가 주변 기압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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