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휴가를 즐기다 포착된 파파라치 알몸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논란이 된 올랜도 블룸(39). 그런 그가 4일(현지시간) 해변에서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것.
영국 선지 인터넷 판은 7일 해변에서 바지를 벗고 잠시 바다 속에서 쭈그리고 앉아 다시 바지를 입고 있는 연속 사진을 공개했다. 바지를 벗고 있는 동안 엉덩이를 노출한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문에 따르면, 이탈리아 법률에서는 나체주의자 외에는 누드가 금지되고 있다. 1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현지 호텔 사람도 “이 섬에는 몇 안 되는 한적한 해변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모두 알몸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해변에는 많은 해수욕 손님이 있었음에도 블룸은 신경쓰지 않고서 연인 케이티 페리(31)와의 애정행각을 벌였다. 페리와 손을 잡고 바다에 있거나, 페리의 가슴을 양손으로 감싸듯 만지거나, 페리를 끌어 안고 목덜미에 키스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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