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능력자들’이 또 다시 1%대 시청률로 추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측에 따르면 MBC ‘능력자들’의 지난 7일 방송분 전국시청률은 1.7%를 찍었다. 지난 6월 23일에 기록한 1.4%의 시청률에 이은 1%대 최하 기록.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대 편성을 이동한 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MC 이경규, 김성주 교체에도 불구 ‘능력자들’은 기운을 잃었다.
KBS2 ‘해피투게더’의 5%, SBS ‘자기야’의 7.8%와 확연히 비교되는 수치라 더 눈길을 끈다. ‘능력자들’의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는 묘책이 시급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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