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유창준 셰프가 막내 딸인 트와이스 정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연기자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휴가를 떠난 이연복 셰프를 대신해 출연했다.
앞서 정연이 출연했던 당시 “아버지가 출연한다면 이 사람은 이길 것 같다?”라는 질문에 ‘샘킴 셰프’를 꼽았던 바. 이에 유창준 셰프의 출연을 향한 기대감은 상승했다.
이날 유창준 셰프는 “큰 딸이 연기하는 공승연, 둘째 딸이 있고, 막내 딸은 트와이스 정연이다”라며 “요즈음 달 둘 덕분에 ‘국민 장인’으로 불린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유 셰프는 딸이 셋인것에 대해 “너무 좋다”라며 “내리사랑이라고 막내나 둘째를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막내(정연)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할 거 같다”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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