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두 사람, 실제로 사귀면 안되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 신혜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꽁냥꽁냥, 연기 호흡이 워낙 좋은 덕이다.
최근 신혜선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성훈은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남자로서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촬영할 때 덕을 많이 봤다. 내가 키가 큰 편인데 성훈의 키는 훨씬 더 커서 그림이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혜선이 키가 172cm다. 사람들이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랄 정도라고. 하지만 그는 성훈의 키가 일반 남성들 보다 큰 덕에 편안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
극중 달콤한 사랑에 빠진 신혜선과 성훈은 최근 위기에 처했다. 두 사람은 이별했고, 시청자들은 마치 실제 커플이 헤어진 것 처럼 아쉬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결말은 정말 배우들도 모른다”며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신혜선은 “신혜선이 상민과 행복하게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며 “사랑으로 행복하게 사는 연태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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