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재덕이 육중완과 동창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번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오랜만에 국내여행지가 소개된다. 출연자로는 토니안과 김재덕, 그리고 이국주와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네 사람의 케미가 역대 스튜디오 촬영 중 최고로 좋았다는 평이다.
부산 출신 김재덕은 토니안과 함께 부산여행을 가기로 결정. 평소 부산하면 떠올릴 수 있는 ‘해운대’, ‘광안리’, ‘센텀시티’ 등 대표 관광지 동부산을 제외하고 서부산을 파헤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 중 김재덕은 서부산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며 그곳에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재덕은 “이재진을 처음 만난 곳이 감천문화마을”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육중완도 동창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김재덕 육중완이 동창이라니. 도대체 누가 잘못된 거냐?”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자세한 내용은 내일(9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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