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고난 시작…나나가 도왔다 ‘케미폭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도연과 나나가 첫 호흡을 맞췄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회에서는 혜경을 돕는 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전도연)은 남편 태준(유지태)의 스캔들 후,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 연수원을 졸업한 지 15년 만의 일. 

그런 혜경을 조사원 단(나나)이 도왔다. 나나는 무리 없는 연기력으로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혜경은 첫 재판부터 위기에 몰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굿와이프’ 화면 캡처